[프로그램]
Joseph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C Major, Hob. XVI:50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o molto
 
Claude Debussy (1862-1918)
Images Ⅰ
Ⅰ. Reflets dans l'eau
Ⅱ. Hommage a Rameau
Ⅲ. Mouvement
 
Robert Schumann (1810-1856)
Toccata in C Major, Op. 7
 
- Intermission -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Sonata No. 1 in f sharp minor, Op. 11
Ⅰ. Introduzione. Un poco Adagio - Allegro vivace
Ⅱ. Aria
Ⅲ. Scherzo e Intermezzo. Allegrissimo
Ⅳ.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프로필]
PIANIST 김 성 현
피아니스트 김성현은 인천예고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석사과정(Master)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모두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였다.
 
국내에서 음악저널 콩쿠르 2위, 삼익 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3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Delia Steinberg 국제콩쿠르 3위, 이비자 국제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이탈리아 Citta di Treviso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그의 뛰어난 기량을 널리 인정받았다.
 
일찍이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음악적 경험을 쌓은 김성현은 독일에서 하이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Heidelberger Sinfonieorchester), 바덴바덴 필하모니(Philharmonie Baden-Baden)와 협연무대를 가졌고,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 Kammermusikfestivals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며 다양한 무대와 페스티벌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독일의 Mannheim, Orchesterbuhne Augustinum, Ballsaal, Stadthalle Heidelberg Kammermusiksaal, Palais Prinz Carl, Lutherkirche(Heidelberg), Saalbau(Neustadt), MediClin Reha-Zentrum(Gernsbach), Bonhoefferkirche(Hemsbach) 등 여러 지역과 유수의 홀에서 수차례 독주 및 실내악, 현대음악 연주회를 가지며 솔리스트뿐 아니라 앙상블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넓혀왔다.
 
손은수, Robert Benz를 사사하고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친 김성현은 이번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관객과의 만남 또한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http://www.sac.or.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40896